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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 | 펀드투자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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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펀드의 기초
  • 실전 펀드 투자
  • 펀드 플러스

1. 펀드매니저의 중요성

펀드 매니저는 어떤 종목을 언제 사고 팔지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입니다. 펀드매니저는 펀드의 성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사람이므로 매니저에 대해 잘 아는 것은 현명한 뮤추얼펀드 선택에 있어 중요합니다.

펀드 운용 구조

펀드매니저가 왜 중요한지 논하기 전에 우선 펀드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세 가지 방식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단독 운용 방식입니다. 매니저는 스스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그렇지만 분석, 매매, 의사 결정은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습니다. 로버스 스탠리(Robert Stansky)는 피델리티 마젤란(Fidelity Magellan)의 유일한 매니저이지만 상당 부분 애널리스트들의 도움을 받습니다. 단독 매니저란 의사 결정을 혼자 내린다는 것이지 모든 아이디어를 혼자 낸다는 뜻은 아닙니다.

두 번째는 아메리칸 센츄리(American Century), 스쿠더(Scudder), 펏남(Putnam)과 같은 펀드에서 사용하는 팀운용 방식입니다. 이것은 둘 이상의 매니저가 주식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한 팀 구성원의 참여도나 책임에 대해서는 평가하기 힘듭니다. 때론 중재자의 역할을 하는 선임 매니저가 있는 경우(스쿠더펀드의 경우)도 있고 좀더 민주적인 경우(다지 & 콕스)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드문 경우는 다수의 매니저가 있는 형태입니다. 펀드는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매니저들에게 분배됩니다. 아메리칸 펀드 (American Fund)는 이러한 형태로 운용되는 가장 큰 펀드입니다. 다수 매니저 운용방식은 펀드 회사가 펀드 운용을 위해 다른 회사의 매니저를 고용하고 있는 뱅가드 윈저 II(Vanguard Windsor II), 매스터스 셀렉트펀드(Master’s Select fund), 아메리칸 어드밴티지 그룹(American Aadvantage group) 같은 펀드에 일반적인 방법이다.

펀드매니저의 중요성

단독 펀드매니저 혹은 팀운용펀드 경우 모두 펀드매니저에 대해 파악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또 중요한 것은 매니저나 팀이 얼마나 오래 운용했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 펀드의 대부분의 성과를 이루었던 매니저가 아직 운용을 하고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오픈하이머 메인 스트리트 그로스 앤 인컴(Oppenheimer Main Street Growth and Income) 펀드의 경우를 보도록 하죠. 95년 중반에 매니저인 존 월리스(John Wallace)는 이 펀드를 떠났습니다. 이 펀드는 5star 를 받았으며 과거 3~5년간 가장 우수한 그로스 앤 인컴 (growth-and-income) 펀드였습니다. 하지만 월리스가 펀드를 그만둔 후에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이후 몇 년간은 그로스 앤 인컴 펀드의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새 매니저인 척 알버스(Chuck Albers)는 98년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펀드를 맡게 되었습니다.) 장기 성과를 보고 펀드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결국 매우 실망스런 결과를 보고 말았습니다.

물론 펀드매니저가 바뀐다고 항상 성과가 악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97년에 톰 마르시코(Tom Marsico)가 야누스 트웬티 (Janus Twenty) 펀드를 그만 두었을 때 많은 투자자들은 이 펀드가 새로운 매니저인 스캇 쇼즈(Scott Schoeze)의 등장으로 성과가 나빠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그렇지 않았습니다. 야누스 트웬티는 98년에 대형 성장주 펀드의 평균보다 나았을 뿐 아니라 탐 마르시코의 새 펀드인 Marsico Focus 조차도 20% 이상 높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펀드매니저가 가장 중요한 경우와 덜 중요한 경우

따라서 새로운 투자안을 찾고 있고 똑같은 펀드를 찾게 된다면 경험이 많은 펀드매니저의 펀드에 투자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지만 펀드매니저가 펀드를 그만둔다고 해도 바로 펀드를 해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우선 펀드를 환매하게 되면 가치가 상승했을 경우 세금을 내야 하고 이 세금은 다른 펀드에 투자하여 얻는 이익을 보상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매니저가 전 매니저보다 더 잘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펀드는 매니저의 교체로 덜 영향을 받습니다. 이의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덱스 펀드
인덱스 펀드매니저는 주식을 직접 선택하지 않고 벤치마크대로 같은 비율로 주식을 보유합니다. 따라서 인덱스 펀드 매니저의 교체는 다른 펀드의 매니저 교체보다는 덜 중요합니다. 따라서 매니저 거스 사우터(Gus Sauter)가 뱅가드 500(Vanguard 500) 인덱스 펀드를 그만둔다고 해도 팔 필요는 없습니다. 사우터가 그의 재직 중에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해도 이 펀드는 장기적으로 성과가 좋은 S&P 500 인덱스 펀드이므로 그가 펀드를 그만둔다고 해서 당장 저조한 성과를 올릴 가능성은 없습니다.
수익률이 보통인 카테고리의 펀드
초단기 채권형 펀드를 관리하는 것은 극히 미세한 차이입니다. 다시 말해 초단기 채권형 펀드는 높은 수익을 제공하지 못하므로 훌륭한 펀드와 매우 부진한 초단기 채권형 펀드의 차이는 단지 1~2% 차이가 날 뿐입니다. 따라서 초단기 채권형 펀드의 매니저가 그만둔다고 해도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닙니다.
대체할 수 있는 매니저가 많은 펀드 회사의 펀드
펀드매니저가 피델리티(Fidelity) 펀드를 그만둔다고 해서 투자자들은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피델리티에는 유능한 매니저와 애널리스트가 많기 때문이다. 피델리티(Fidelity), 티 로우 프라이스(T.Rowe Price), 야누스(Janus) 같이 훌륭한 펀드와 강한 팀을 가진 펀드 회사에 있어서는 펀드매니저의 교체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팀운용 펀드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팀에 의해 운용되는 펀드가 단독 운영되는 펀드에 비해 매니저의 교체에 의한 영향이 적은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팀이 합리적인 의사 결정에 의해 운용된 팀이었을 경우에만 맞는 말입니다.

반대로 펀드매니저 교체에 의한 영향이 큰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 1인이 운용하는 펀드
  • 주식선택이나 매매에 매우 익숙한 매니저가 운용하는 펀드
  • 개별 펀드로서는 좋지만, 운용회사가 그다지 성과가 좋지 못하다거나 유사한 투자스타일을 가진 수익성 높은 펀드를 갖고 있지 못한 경우
  • 수익률의 범위가 매우 큰 소형 성장주펀드나 신흥시장(emerging market) 카테고리 내의 펀드

2. 펀드수익률 비교하는 방법

"어느 정도 무게의 역기를 들 수 있습니까?"

이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는 사람에게는 매우 익숙한 질문입니다. 들 수 있는 최대 무게가 자신의 힘의 정도로 여겨집니다. 하지만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170cm의 사람이 100kg을 든다면, 180cm의 사람이 120kg을 드는 것보다 더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펀드의 성과를 측정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수익률이라는 것은 자신의 필요와 펀드의 형태에 따라 다른 것입니다. 따라서 벤치마크가 중요한 것입니다. 이번 강좌는 미국에서 사용하는 벤치마크 지수, 즉 S&P500지수나 다우존스 지수를 중심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필요할 때에는 국내의 경우도 첨가시키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인 벤치마크

개인적인 벤치마크에서 시작하도록 하십시오. 육체적인 것으로 말하자면 세 살 배기 아이를 안고 지치지 않고 시내를 돌아다닐 정도나 남산을 오를 만한 지구력을 키우는 정도를 말합니다. 투자로 말하면 장기적인 은퇴 후 계획이건 2년 만에 집을 장만하는 단기적 계획이건 간에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필요한 수익률의 벤치마크를 정하는 것입니다. 가령 30년 후에 은퇴할 계획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현재 필요한 투자액, 앞으로 해야 할 투자액 그리고 은퇴 후에 얼마나 필요한 지에 대해 스스로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의해 연평균 10%의 수익률이 필요하다고 하면 이것이 자신의 벤치마크가 되는 것입니다.

벤치마크를 정하고 나면 채권형 펀드와 같이 이러한 수익률을 만족시키는 못하는 펀드는 제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벤치마크보다 때로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펀드도 제거해야 합니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데 무슨 말이냐구요? 왜냐하면 위험이 크기 때문입니다. 신흥시장(Emerging-market) 펀드나 기술주 펀드 같은 위험한 펀드가 이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불필요하게 추가적인 위험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벤치마크로서의 지수

벤치마크로서 가장 일반적인 것은 지수입니다. 하지만 어떤 지수가 가장 좋은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다우 존스 지수가 저녁뉴스의 주식 리포트에서 가장 위에 나오긴 하지만 주식형 펀드의 경우에 이를 벤치마크로 사용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유는 포함된 기업수가 너무 적기 때문일 겁니다. 전체 주식 시장을 포함하지 않고 단지 30개의 대기업 주식만 포함하고 있을 뿐이니까요.

펀드에 관련해서 가장 자주 보게 되는 지수는 500개의 미국 대기업을 포함한 S&P 500 지수입니다. S&P 500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기업의 규모가 클수록 지수내의 비중이 큽니다. S&P 500 지수는 전체 산업을 포함하도록 만든 지수이므로 다우존스 지수보다 폭이 넓습니다.

폭이 넓음에도 불구하고 S&P 500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이므로 시가총액이 큰 대기업쪽으로 편중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써드 애버뉴 밸류(Third Avenue Value) 나 에이콘(Acorn) 과 같이 대기업에 투자하지 않는 펀드를 측정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야누스 오버씨즈(Janus Overseas) 같은 해외 투자 펀드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에 역시 S&P 500 지수와의 비교가 적절치 않습니다. 채권형 펀드는 당연히 S&P 500 지수와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이는 지극히 당연해 보이지만 투자자들이 틀리기 쉬운 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벤치마크로 사용할 수 있을까요? 주식형펀드를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 대해서는 보통KOSPI를 사용합니다. 모닝스타 코리아에서 사용하는 것은 동종그룹과 카테고리 입니다. KOSPI는 국내 전체 주식을 대상으로, 동종그룹은 주식형, 혼합형, 채권형을 대상으로, 카테고리는 주식형 내에서도 스타일에 따라 9개 중 하나의 그룹을 벤치마크 대상으로 하는 것입니다. 동종그룹과 카테고리에 대해서 잘 모르시겠다구요? 지금은 벤치마크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이지만, 이러한 분들을 위해서 동종그룹과 카테고리에 대해서 잠깐만 언급하고자 합니다.

모닝스타 코리아와 미국의 경우가 다르므로, 먼저 모닝스타 코리아의 분류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동종그룹이란 모닝스타 코리아의 스타평가 대상입니다. 즉, 주식형펀드, 혼합형펀드, 채권형펀드를 말합니다. 카테고리는 스타일박스를 떠올리면 이해하기가 쉽습니다. 주식형 및 혼합형펀드의 스타일박스는 가로 3 X 세로 3 = 9개의 박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각 펀드는 편입되어 있는 주식의 스타일에 따라 9개의 박스 중 하나에 해당하게 됩니다. 가로는 펀드에 편입되어 있는 주식의 시가총액에 따라 대형/중형/소형으로, 세로는 주식의 스타일에 따라 성장형/혼합형/가치형 으로 구별됩니다. 가로 3 X 세로 3이 조합되면 총 9개의 박스가 나오고, 펀드가 편입하고 있는 주식의 전체적인 성격에 따라서 그 중 하나의 "카테고리"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펀드는 동종그룹에 따라서는 주식형펀드로, 카테고리에 따라서는 대형성장형으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한편, 모닝스타 미국은 모닝스타 코리아와는 기준이 다릅니다. 펀드는 보유종목에 따라 40개 이상의 카테고리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펀드 포트폴리오가 고수익 및 고가격의 대형 주식을 갖고 있으면 이 펀드는 대형성장형 펀드로, 소형 및 저평가된 주식을 보유하면 소형가치형 펀드로 분류됩니다. 3년 내에 만기가 도래하는 미국 국채를 편입하고 있으면 단기 국채 펀드로 편입됩니다. 그럼 이쯤에서 동종분류와 카테고리 분류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다시 원래의 목적인 벤치마크 강의로 돌아가겠습니다.

그렇다면, 동종분류 비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상대적인 평가에 유리합니다. 미국에서 지수형 펀드회사로 유명한 뱅가드 윈저Ⅱ(Vanguard Windsor Ⅱ)의 경우를 보도록 하지요. 이 펀드의 수익률은 98년에 S&P 500에 비해 12% 하락했습니다. 이 비교에 의하면 이 펀드는 매우 저조했던 것이지만 동종그룹과 비교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대형 가치형 펀드는 98년에 평균 12% 상승했지만 Vanguard Windsor Ⅱ는 16%이상 상승했습니다.

Vanguard Windsor Ⅱ 펀드가 S&P 500 지수에 미치지 못한 것은 대형 가치주 펀드의 상대적 약세 때문입니다. 대형 가치주 펀드는 98년에 인터넷, 기술주 등의 성장주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대형 가치주 펀드는 성장주를 포함하고 있지 않아서 Vanguard Windsor Ⅱ 펀드는 성장주를 포함한 S&P 500 지수보다는 동종 그룹과 비교해야 합니다.

3. 국내 주식형 펀드 선택방법

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집을 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투자하기 전에 다시 한번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해당 펀드가 과거에 위험을 잘 극복해냈다고 해서 추가적인 금융위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입니다. 펀드가 포트폴리오 내에 어떤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자산 배분이 어떠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현재 펀드 시장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국내 주식형 펀드의 선택 방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주식형펀드에 투자하기 전에 투자자는 항상 자신의 자산을 어떻게 배분해야 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즉, 자신의 자산 증대를 위해 자신만의 목표를 세우고, 그에 따른 적절한 요구수익률, 기간, 위험성을 명확히 한 다음 예금, 채권, 주식, 부동산에 적절한 비율에 따라 분산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곧 자신의 라이프 플랜(Life Plan)과도 연결되므로, 퇴직시기, 자녀 교육 문제 등에 대해서 먼저 고려를 해야겠지요.

둘째, 투자성향은 기본적으로 세 부류가 있습니다. 즉,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수준에 따라 보수형, 중도형, 공격형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에 따라 시장분류에 맞는 포트폴리오로 구성된 펀드에 투자해야 합니다.

위험감수 유형에 따른 시장 포트폴리오
위험유형 보수형 중도형 공격형
거래소 90% 70% 50%
코스닥 10% 30% 50%

※ 위험감수 유형에 따른 시장 포트폴리오

이와 같이 위험유형에 따른 시장 포트폴리오를 선택함으로써 주식형펀드에 대한 기대수익률은 거의 80~90% 확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즉,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펀드의 운용 성과는 80~90% 결정되어 있습니다.

셋째, 펀드 포트폴리오의 종목분산에 대해서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6년 4월 20일 현재 국내 거래소 상장종목과 코스닥 등록 종목은 각각 708, 939종목 입니다. 주식형펀드가 종목분산의 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필요한 최소한의 종목은 25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 주식시장 위험(Risk)에 따른 종목분산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따라서 보유 주식형 펀드의 베타가 얼마인가를 파악하여 주식시장의 변동에 얼마나 민감한지를 분석해야 합니다. 종목분산이 잘 되어 있다면 펀드매니저의 종목선택이 운용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10~20%가 됩니다. 앞에서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펀드의 운용성과가 80~90% 결정되므로, 나머지 10~20%는 펀드매니저의 종목선택에 좌우됩니다.

지금까지는 주식투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종목 분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국내 주식시장에만 국한된 이야기 였습니다. 이번에는 시각을 좀 넓혀서 해외까지 확대시켜 보겠습니다. 주식투자의 위험분산이라는 큰 관점에서 본다면 지금과 같이 저금리의 상태에서는 해외 뮤추얼 펀드를 적극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외 뮤추얼 펀드란 외국에 설정이 되어 운용이 되고 있는 펀드 입니다. 투자대상은 투자목표에 따라 국내 혹은 해외 주식이나 채권 등 입니다. 그러나, 국내에 소개되어 판매되고 있는 해외 뮤추얼펀드의 경우 국내 주식이나 채권에는 투자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해외 펀드에 투자함으로써 국내 시장위험을 피할 수 있으며, 선진화된 운용능력을 통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해외 펀드는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요? 모닝스타 코리아는 웹 사이트를 통해 국내에서 판매 중인 해외펀드들이 224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위험과 수익을 감안했을 때 과거 몇 년간 좋은 실적을 거두고 있는 우수한 펀드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해외펀드소개“를 통해 소개되고 있습니다. 단, 해외펀드에 투자할 때에는 우수한 펀드에 대한 신뢰성이 있다 하더라도 환율에 대한 위험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검토를 해야 합니다.

넷째, 가장 중요한 부분은 운용성과에 대한 인식의 전환입니다. 이것은 국내 투자자들이 주식형펀드를 선택할 때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또한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설명하였듯이 특정 주식형펀드를 선택하여 투자하였을 때는 이미 사전적으로 투자자가 필요한 펀드에 대한 결정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전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다시 검토해야만 합니다. 투자자는 분명히 자신이 선택한 펀드가 약관에 따라 제대로 운용되고 있는지를 관찰해야 합니다. 그러나, 주식시장이 예상과는 달리 약세장으로 돌아서는 바람에 투자 손실이 났다고 펀드매니저에게 책임을 돌리는 것은 올바른 투자 태도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투자자는 주식형펀드에 투자하기 전에 이런 변동성 내지 위험을 감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펀드에 투자했다는 것은 투자자 자신에 맞는 운용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펀드매니저에게 투자를 했고, 펀드매니저에게는 이 의무를 성실히 지킬 것을 위임한 상태입니다. 약세장이 예상되면 펀드매니저가 알아서 주식형 자산배분을 하여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투자자는 펀드를 잘못 선택한 것입니다.

4. 섹터 펀드 투자의 다양한 매력

몇몇 섹터 펀드는 특정 산업의 하위부문에 좀 더 집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Internet Find는 기술주 펀드로 분류되어 있지만 인터넷과 인터넷 관련주에 집중적으로 투자합니다. 그리고 건강관련주 펀드로 의료기기에 전반적으로 투자하는 Fidelity Select Medical Equipment/Systems 가 있습니다. 이러한 펀드들은 더욱 집중화된 투자로 전형적인 섹터 펀드보다 변동성이 더 큰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섹터 펀드가 필요한가요?

"당신은 일생동안 섹터 펀드를 보유하지도 그것에 미련을 갖지도 않을 수 있습니다." Vanguard Health Care와 Vanguard Energy와 같은 펀드를 판매하는 Vanguard 펀드의 설립자인 John Bogle조차도 위와 같이 말했습니다. Bogle이 말하고자 했던 바는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는 섹터 펀드가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Vanguard Total Stock Market Index펀드를 보유하고 있다면 미국 주요 산업의 모든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 펀드의 포트폴리오 투자범위는 200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유틸리티주의 3% 정도에서 기술주의 13% 정도까지 이른다. 또 다른 주된 투자업종은 금융주에 22%, 건강관련주에 14%입니다. 이것은 매우 폭 넓게 분산 투자되어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섹터 펀드에 투자할 필요가 있거나 투자를 원하지 않게 될 것입니다.(특히 기술주, 유틸리티주, 또는 지수에서 주요한 주요한 어떤 것에도)

분산 투자를 위해 섹터 펀드 이용하기

이것은 뉴캐슬로 석탄을 나르는 것과 같은 쓸데없는 짓입니다. 포트폴리오에 이미 섹터가 잘 구성되어 있다면, 굳이 무엇 때문에 섹터를 더 구입하겠습니까? 만약 섹터를 이용하려 한다면, 그 섹터는 포트폴리오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든지 아니면 포트폴리오에 실제보다 적게 표시되지 않은 섹터에 투자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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